박희수, 청도군 농업 발전 최선 다할 터

(사진/경북 청도군 농업정책과)
(사진/경북 청도군 농업정책과)

[경북 위클리오늘=장지수 기자] (사) 한국 농업경영인 청도군 연합회 2024년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1일 군 농업기술센터 3층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 박희수 신임 회장과 이임 이종화 회장, 이·취임식에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군의원 및 농업경영인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농업경영인 연합회와 함께 힘을 모아 농업 대전환의 중점 추진 및 규모화, 조직화한 공동체 중심의 혁신 농업타운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업경영인 청도군 연합회는 농업경영인의 자주적 협동체로 농업의 생산·기술의 과학화, 경영의 합리화 및 농어민의 권익 신장, 향토 문화 계승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신임 박희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나날이 악화되어 가고 있는 영농환경의 어려운 시기에 농업경영인연합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라며, “청도군 농업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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