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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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이마트는 오는 4일까지 한우 전품목 40% 할인 행사와 인기 위스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진행한다. 한우 전품목을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한우 인기 부위인 등심은 1등급 기준 100g당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행사가에 판매하며, 제수용 필수 품목인 국거리는 1등급 기준 100g당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행사가에 판매한다.

또 이마트는 주말 3일간 위스키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 ‘와일드터키 롱브랜치(750ml)’를 이마트 전점에서 40% 할인한 행사가에 판매한다.

설 제수용품 할인도 진행한다. 이마트는 9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과일과 채소 대표품목에 한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설 명절을 1주 앞두고 높아진 장바구니 물가에 도움이 되고자 한우 주말행사와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동시에 고객의 수요에 맞는 할인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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