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가 어제(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가 어제(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사진=보람상조)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보람상조가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어제(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은 산업군별 온라인 소비자 투표를 통해 각 부문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보람상조는 업계 최초로 상조 상품 ‘가격정찰제’를 실시한 것을 물론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도입,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 직영 운영 등의 사업을 이어왔다. 또 의정부, 인천, 천안, 부산 등 국내 주요도시에 10여개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전용 상조상품인 ‘스카이펫’을 선보이고 ‘앙팡펫’ 브랜드로 반려동물 먹거리 시장에 진출했다. 또한 생체보석 ‘비아젬’도 론칭한 바 있다. 더불어 울산광역시에 보람컨벤션을 세워 마이스(MICE)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상조는 이제 장례서비스를 넘어 신사업 진출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브랜드로 꼽힌 만큼,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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