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사랑의 온기 나눔 연탄배달 릴레이

2일 영천시 조교동에서 영천시 사회복지과가 추천한 1 가구에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새해 첫번째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연탄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사진/영천시자원봉사센터)
2일 영천시 조교동에서 영천시 사회복지과가 추천한 1 가구에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새해 첫번째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연탄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사진/영천시자원봉사센터)

[경북 위클리오늘=장지수 기자] 영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홍우)는 2일 새해 첫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300여 장 연탄배달 나눔 봉사활동에 50명 이상의 센터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에 나서 봉사 열기가 뜨거웠다.

온기 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온 국민이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겨울을 나눌 수 있도록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는 범국민적 활동으로 이번 새해 첫 활동은 지난 1월 24일 온기 나눔 추진본부 발대식 후 그 시작을 알리는 봉사다.

이번 첫 연탄 자원봉사는 영천시 사회복지과에서 추천받은 첫 번째 가구로 자원봉사자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연탄을 한 장씩 손수 전달했다.

한편 이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 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부,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임원과 센터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동참해 새해 첫 온기 나눔 릴레이를 펼쳤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