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코웨이가 5일 ‘비렉스(BEREX) 볼륨 프레임(CFSS/Q/K/LK-TM12)’을 출시했다.

비렉스 볼륨 프레임은 쿠션형 헤드보드를 적용해 침대에 기대어 앉아 휴식할 수 있다. 신체 구조에 최적화된 높이와 기울기로 설계돼 허리부터 머리까지 지지해준다.

쿠션부는 캐시미론 솜과 고밀도 폼으로 볼륨감을 제공하며 윗면에 스마트폰, 리모컨 등 간단한 소품을 놓아두는 수납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슈퍼싱글, 퀸, 킹, 라지킹 등 총 4가지다. 취향과 인테리어에 따라 맞춤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헤드보드 3종과 파운데이션 2종을 조합해 선택할 수 있다.

헤드보드는 프리미엄 원단과 세로 라인 퀼팅 디자인을 적용하고 오염에 강한 기능성 소재로 편의성을 높였다. 차콜 그레이, 스카치 레드, 오트밀 베이지 등 총 3가지 색상이다. 파운데이션은 2가지 컬러로 오트밀 베이지와 차콜 그레이 중 선택 가능하다.

신제품 볼륨 프레임은 매트리스를 받치는 하부 파운데이션에 스프링이 탑재된 투매트리스 타입이다. 파운데이션이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을 한 번 더 흡수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침대에 앉아서도 편한 자세로 머리까지 안정감 있게 기댈 수 있어 휴식과 힐링의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