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대신증권은 미국주식을 매주 1만원 이상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하는 ‘미국주식 적립식 투자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미국주식 자동적립 투자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적립 투자서비스를 이용하면 미국 정규장 시간에 직접 매매하지 않고도 손쉽게 미국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자동적립투자 설정을 통해 미국주식을 1만원 이상 10주 동안 매수하면 24명을 추첨해 혜택을 제공하며, 7주간 이상 미국주식을 적립 투자한 2000명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4월 19일까지 10주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미국주식 자동적립투자를 설정하면 된다.

안석준 리테일솔루션부장은 “자동적립투자 서비스를 활용하면 손쉽게 분할 매수를 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와 함께 혜택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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