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지역군 장병, 소방, 경찰 등을 순회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과 함께 지역 안전과 방위에 힘쓰는 현장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시는 6일 육군3사관학교, 제3887부대(제2탄약창)를 비롯한 군부대, 제3기동대, 소방서 및 우체국을 방문해 위문품(귤)을 전달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응원했다.'라고 밝혔다.

영천시는 각종 재난·재해 시 대민 지원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협조해 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고 “영천시에서도 군·경, 소방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천시는 지역을 위해 노고가 많은 기관에 매년 명절 등에 정기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격려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