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7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발렌타인데이 기획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모델들이 7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발렌타인데이 기획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홈플러스는 14일까지 총 300여 종의 발렌타인데이 행사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이는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발렌타인데이 인기 상품인 ‘초콜릿’과 ‘카라멜’ 등을 비롯해 ‘와인’과 ‘샴페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행사 상품(주류/베이커리 제외)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산 ‘칸티 와인)’과 프랑스산 ‘뵈브 클리코 샴페인 옐로우 레이블’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모두 30% 할인한다.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가 새롭게 출시한 리얼 프랑스식 디저트 ‘512겹 빨미까레’도 27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오는 14일까지 완구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완구 대전’도 함께 열린다. 키덜트 족들을 위한 장난감도 최적가로 준비했다.  

8~14일까지 명절 인기 먹거리도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딸기(4종)’는 각 3000원 할인, ‘더 큰 단감(5입)’은 2000원 할인한 1만2990원에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달달한 마음을 주고받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 쿠키 등 각종 인기 제품부터 함께 곁들이면 좋은 와인과 위스키까지 부담 없는 가격에 준비했다”며 “명절 전후로 수요가 급증하는 완구 및 인기 먹거리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고자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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