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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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티몬은 모바일 쿠폰 전문기업 엠트웰브와 ‘국내 E쿠폰·상품권 비즈니스 활성화 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급증하는 모바일 쿠폰 수요에 대응해 △카테고리별 E쿠폰 및 상품권 라인업 확대 △지속 가능한 연계 프로모션 실시 △동반성장하는 업계 생태계 구축 등에 뜻을 모았다. 향후 티몬을 비롯해 큐텐,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등 관계사들과도 협력하며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티몬은 엠트웰브가 보유한 2000여개에 달하는 제휴 브랜드 상품을 확보하고 E쿠폰 등 관련 카테고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다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엠트웰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지닌 역량을 발휘해 상생 파트너의 관계로 성장하며 고객만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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