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1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냉동 먹거리 페스타’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모델이 1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냉동 먹거리 페스타’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홈플러스는 가성비 높은 인기 냉동식품들을 최대 50% 할인 또는 1+1에 선보이는 ‘냉동 먹거리 페스타’를 오는 15~21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각종 냉동육 제품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할인가에 준비했다. 홈플러스가 물가안정 일환으로 판매 중인 캐나다산 ‘보리 먹고 자란 돼지(보먹돼)’의 냉동 브랜드인 ‘단풍상회 레트로 냉동 돈육’은 40% 할인해 판매한다. 전점 3만봉 한정 판매하는 ‘초간편 만능 냉동 대패 삼겹살’은 반값에 내놓고, 마이홈플러스 앱 ‘미트클럽’ 회원에 한해 ‘미국산 냉동 샤브샤브’를 2000원 할인가에 구매 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냉동 과일과 디저트, 냉동 간편식도 멤버십 특가 또는 1+1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동기간 진행되는 ‘K-매운맛 대전’을 통해 매운맛 상품들도 최적가에 구매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 학기와 봄 이사철을 앞두고 각종 문구 및 새 단장 용품을 오는 21일까지 파격가로 기획했다. 대용량 수납과 공간 활용도가 높은 ‘홈플러스 시그니처 점보 리빙박스 75L/4단 서랍장’은 50% 할인, 주방 새 단장을 위한 ‘쿠쿠 전자레인지’는 4대 카드로 결제 시 최대 4만원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육류, 과일 등 인기 먹거리도 준비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명절 이후 꽁꽁 얼어 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고자 가성비 좋은 냉동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준비했다”며 “명절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매운맛 제품과 함께 새 학기와 이사철을 맞아 각종 문구 및 인테리어 제품도 엄선해 내놓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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