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조감도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DL건설이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다음달 분양한다. 

14일 DL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98㎡ 총 458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도보권이며 여기에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노선)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호원초를 비롯해 호계중, 신기중, 대안여중, 평촌고, 백영고, 동안고, 평촌과학기술고 등이 인접했으며 평촌학원가도 가깝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이 밀집했다. LS일렉트릭 본사, 글로벌 R&D 캠퍼스,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효성 안양공장, GS파워 안양 열병합발전소, 평촌스마트스퀘어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특히 호계근린공원을 비롯해 금성공원, 호계1동 소공원, 평촌아트홀 자유공원을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등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교육, 생활 편의시설을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춘 단지인 만큼 진입장벽이 더욱 높아지기 직전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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