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쿠팡은 25일까지 키즈 신학기 준비 할인 행사를 열고 책가방, 실내화를 비롯해 맨투맨, 후드, 원피스 등 다양한 의류를 최대 6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나이키’ ‘휠라키즈’ 등 스포츠 브랜드부터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산리오’와 ‘포켓몬스터’가 참여한다. 

쿠팡과 함께 성장한 중소 브랜드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페이퍼플레인키즈는 그동안 쿠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대표 상품인 ‘뉴 국민 아동 운동화’와 ‘아동 슬립온’을 1만원 대에 기간 한정으로 할인한다. 

쿠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브랜드 상품도 있다. 2022년 4월에 론칭한 ‘롤리트리’는 가성비 좋은 패션 브랜드로 의류와 양말, 신발 등 전체 패션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상품을 선보인다. 

키즈 신학기 준비 할인전은 쿠팡 앱에서 ‘실내화’를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