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20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가양점에서 착한 시리즈 4탄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모델이 20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가양점에서 착한 시리즈 4탄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홈플러스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착한 소비’의 일환으로 ‘착한 시리즈’ 4탄을 공개하면서 지속가능한 경영 행보에 앞장선다고 20일 밝혔다. 

착한 시리즈 상품은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 2종이다.

‘착한 시리즈’는 고객이 구매와 동시에 환경친화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치소비형 상품으로 2021년부터 1탄 ‘착한 화장지’, 2탄 ‘착한 미니 미용티슈’와 ‘착한 키친타월’, 3탄 ‘착한 생리대’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착한 시리즈 4탄으로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 2종을 출시하고 3탄 ‘착한 생리대’에 이어 또 한 번 라인업을 확대한다. 입는 팬티형 생리대 제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이번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또 고분자 화학적 흡수체(Super Absorbent Polymer, SAP)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전 과정 국내 생산으로 안정적인 품질 관리도 가능하다. 

제조사 직거래를 통해 착한 가격도 갖췄다.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 중형(9매)’과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 대형(8매)’ 모두 시중가 대비 약 2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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