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왼쪽)이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우진이엔지를 방문해 서정범 대표(오른쪽)로부터 작업공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왼쪽)이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우진이엔지를 방문해 서정범 대표(오른쪽)로부터 작업공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IBK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이 지난 1월 반월·시화산단지역 현장방문에 이어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근 영업점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김 행장은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장비차량 부품 제조업체 우진이엔지를 방문해 기업경영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현장에서 “기업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태 은행장은 인근 영업점과 올해 신설된 인천전략영업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행장은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량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기업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하고 폭넓은 금융지원과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해 인천, 경서, 경남, 충청지역에 전략영업센터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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