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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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이마트는 22일 이마트 앱에서 ‘선불충전형 이마티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티콘은 이마트·트레이더스·노브랜드 직영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금액권으로 2023년 거래액은 판매 첫 해 대비 27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선불충전형 이마티콘은 이마트 앱에서 금액권을 구매한 후 1만원 단위로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충전이 가능하다. 자동 충전 기능도 탑재했다. 월정액 또는 기준 잔액 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충전된다.

결제수단을 다양화해 결제 편의성도 높였다. 기존에는 이마트 앱에서 이마티콘 구입시 카드결제만 가능했지만 리뉴얼 후 간편결제, 계좌결제 등도 가능해졌다.

이마티콘을 사용할 때에는 이마트 앱의 원터치 결제 기능 ‘이마트페이’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다른 결제수단과의 복합결제, 신세계포인트 적립, 할인쿠폰 사용 등이 이마트페이 바코드 스캔 한번으로 모두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선불충전형 이마티콘 출시를 기념해 22일부터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31일까지 이마트 앱에서 이마티콘 5만원 이상 구매·선물·충전시 해당 금액의 5%를, 계좌 결제시 해당 금액의 6%를 추가 지급한다.  

이와 함께 내달 6일까지는 ‘소문 내기’ 이벤트를 열고 이마트앱 가입, 응원 댓글, 공유하기 등을 통해 이마티콘 최대 50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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