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크라운해태, 롯데웰푸드, 티몬, 이월드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대상 청정원은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의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호밍스 우거지 순살감자탕’과 ‘호밍스 고기곰탕’이다. 호밍스 우거지 순살감자탕은 돈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청정원 순창 된장과 특제 양념을 더해 진한 국물과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호밍스 고기곰탕은 한우 사골 육수에 무와 양파, 대파를 우려낸 채소 육수를 더하고 양지와 사태를 듬뿍 넣어 풍미를 극대화했다.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취임

크라운해태제는 윤영달 회장이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한국메세나협회는 20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윤영달 회장을 선출했다.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윤회장은 올해부터 3년간 한국메세나협회를 이끈다.

▶롯데웰푸드, 키스틱 노가리스틱·오잉 노가리땅콩 출시

롯데웰푸드는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을 응용한 ‘키스틱 노가리스틱 청양마요맛’과 ‘오잉 노가리땅콩 청양마요맛’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키스틱 노가리스틱은 고소하고 짭짤한 노가리 맛 시즈닝과 매콤한 청양고추 다이스를 첨가했다. 키스틱에 스낵 맛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잉 노가리칩이 갖고 있는 안주용 해물맛 스낵과 이색 간식이라는 두 가지 특징을 모두 담아냈다. 기존의 이지컷 라벨 포장에 오잉 노가리칩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티몬·위메프·인터파크커머스, 큐텐 합류 후 매출 뛰어"

21일 티몬은 지난해 거래액이 전년보다 66% 상승했고, 위메프와 인터파크커머스도 합류 이전인 지난해 1분기대비 4분기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큐텐은 싱가폴을 중심으로 중국, 인도 등 23개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류 계열사인 큐익스프레스와 글로벌 원스톱 물류 솔루션을 국내 계열사와 공유하고 있다. 티몬의 지난해 거래액은 전년보다 66% 상승했다. 부문별로 알뜰소비 경향이 커지며 e쿠폰 거래액이 170%증가했고, 여행/레저 70%, 가전/디지털 55%가량 거래규모가 상승했다.

▶이월드, 벚꽃축제 블라썸 피크닉 ‘라라랜드’ 개최

이랜드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는 24일부터 이월드 최대 벚꽃축제인 블라썸 피크닉의 신규 테마 ‘라라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라는 퍼플 플로럴 컬러를 메인으로 한 사랑스러운 토끼로 이월드의 새로운 대표 캐릭터다. 이월드는 벚꽃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준비했다. 매년 벚꽃 축제 기간동안 인증샷 성지로 알려진 '빨간 2층 버스' 조형물은 벚꽃 나무 아래로 옮겨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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