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롯데카드가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결제일 할인을 일 최대 2회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TOUCH(터치) 쿠폰을 기간 내 1회만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롯데카드는 고객의 더 편리한 이용을 위해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 내 ‘로카지도’에서 전국 착한가격업소 위치 정보를 제공 중이다. 

내 주변 서비스는 고객 위치 정보와 지도를 활용해 고객 주변에서 이용 가능한 카드 혜택과 할인 쿠폰, 착한가격업소 및 인기/신규 가게 위치 등을 한눈에 보여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에서 작년 12월부터 서울시내 업소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 1월부터는 이를 더욱 확대해 전국 업소 위치를 제공 중”이라며 “내 주변 서비스에서 업소 위치와 대중교통 정보, 이용 가능한 카드 혜택까지 확인할 수 있어 더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란 사업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2011년부터 지정·운영한 제도로,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 및 위생·청결,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