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그룹의 새로운 비전과 사회공동체와의 상생을 추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New 하나, 모두의 행복, 미래를 꿈꾸다’라는 그룹의 새로운 미래 방향 설정에 이어 그룹의 새로운 인재상을 수립했다.

이번 그룹의 새로운 인재상은 기존 미션, 비전, 핵심가치 및 직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직관적이면서도 인성적인 내용을 포함했으며,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손님에 대한 최상의 가치 제공, 사회에 대한 새롭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수립됐다.

새로운 인재상은 ▲사람에 대한 온기(Humanity) ▲미래에 대한 용기(First Mover) ▲성장에 대한 동기(Growth Mind) 등으로 구성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인재상을 기반으로 향후 ▲채용 ▲임직원 교육 ▲인재육성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룹의 인재상을 적용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024년은 손님과 사회가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미래 100년을 꿈꿔야하는 중요한 해이다”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기반이 이번 발표한 그룹의 새로운 인재상이며, One Team의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