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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대상은 영국 커리 브랜드 ‘파탁스’와 국내 단독 판매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판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이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버터치킨 소스’, ‘코르마 소스’, ‘티카 마살라 소스’, ‘발티 소스’까지 총 4종이다. 파탁스 쿠킹소스 11종 중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맛 4종을 엄선했다. 밥이나 난과 함께 즐기는 커리뿐만 아니라,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오리온, 크림 들어간 '초코파이 하우스' 2종 출시

오리온은 1974년 ‘초코파이情’ 출시 이후 처음으로 케이크 속 마시멜로 대신 크림을 품은 ‘초코파이 하우스’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케이크 사이에 우유 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 했다. 특히 크림 속에 잼을 넣어 만든 마블링 크림이 진하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초코잼을 더해 진하면서도 풍성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코 앤 크림’, 카카오 케이크와 상큼달콤한 딸기잼의 조화가 일품인 ‘딸기 앤 크림’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이마트24, 파우치 음료 판매 앞당겨

이마트24는 이달부터 파우치 음료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한 달가량 앞당겼다. 이마트24는 지난 1일부터 칸타타 파우치 커피 판매를 시작했으며 다음달 첫째주까지 30~40종의 파우치 음료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벤티사이즈 얼음컵에 부어 마실 수 있는 500㎖ 벤티파우치음료 4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100호점 찾는다

롯데홈쇼핑은 내달 24일까지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구축을 희망하는 지역과 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2013년부터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작은도서관’ 사업은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나눔활동으로, 전국 문화소외지역 아동에게 친환경 학습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도서 20만권 이상을 지원하고 내년까지 100개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작은도서관 6개소에 대한 전국 공개모집을 진행하게 됐다.

▶오설록, ‘바닐라 허니 블랙티’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티 브랜드 오설록이 프렌치 바닐라 향과 꿀의 풍미를 담은 제로 칼로리 홍차 '바닐라 허니 블랙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닐라 허니 블랙티는 별도의 꿀이나 시럽 없이 우유에 담그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밀크티를 만들 수 있다. 기존 제품인 천연 베르가못 향의 '시그니처 얼그레이'와 진한 꿀 풍미가 특징인 '스윗 허니 블랙티'를 포함해 홍차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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