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22일 홈플러스 영등포점 니토리에서 홈퍼니싱 상품들을 쇼핑하고 있는 모습(사진=홈플러스)
▲모델들이 22일 홈플러스 영등포점 니토리에서 홈퍼니싱 상품들을 쇼핑하고 있는 모습(사진=홈플러스)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홈플러스는 22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영등포점에서 ‘니토리 홈플러스 1호점’ 입점을 기념하는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니토리 홈플러스 영등포점은 홈플러스에 입점한 니토리 1호 매장이다.  

홈플러스 영등포점은 2001년 홈플러스가 서울 지역 내 처음 문을 연 점포로 지난해 11월 초대형 식품 전문매장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과 다양한 테넌트로 구성된 체험형 공간으로 리뉴얼 했다.  

홈플러스는 올해 안에 가양점, 인천 연수점, 금천점 등 주요 점포에 순차적으로 니토리 매장을 입점, 확대할 계획이다.

홈플러스와 니토리는 이번 영등포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와 오픈 당일 선착순 이벤트도 준비했다. 

고영선 홈플러스 몰 사업부문장 전무는 “홈플러스의 경쟁력을 믿고 파트너로 결정해 주신 니토리 임직원의 선택과 열정에 감사를 전한다”며 “니토리 영등포점만의 독창성 및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기대에 부응해 ‘고객이 찾아가고 싶은 매장’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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