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희망(적금)을 품고 도약(계좌)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청년희망적금 만기도래 고객 中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청년도약계좌 사전 가입신청을 하고, 오늘부터 3월 15일까지 일시납입으로 계좌개설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청년들의 중장기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청년희망적금 만기도래 기간을 감안해 오는 29일까지 ‘IBK청년도약계좌’ 추가 가입신청을 받고 있다. 추가 신청자는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계좌개설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