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JUST ARRIVED’ 행사 포스터(사진=갤러리아)
▲갤러리아 명품관 ‘JUST ARRIVED’ 행사 포스터(사진=갤러리아)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JUST ARRIVED’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 건물 내·외관에는 장미 장식을 더하고 EAST 광장에는 ‘갤러리아 블루밍 가든’을 조성해 포토존으로 꾸민다.

이번 행사에선 브레게, 쇼파, 예거르쿨트르 등 하이 주얼리 브랜드의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FFF포스탈서비스(FFFPOSTALSERVICE)’ 팝업스토어를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인다. FFF포스탈서비스는 한국 출신의 디렉터 조나단 최가 설립한 브랜드로 높은 실용성과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팝업을 기념해 갤러리아 단독 상품 3종(티셔츠, 후드, 모자)을 한정 판매한다.

빈티지 리메이크 디자인이 특징인 패션 브랜드 ‘써저리(SURGERY)’의 팝업도 3월 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차 브랜드 ‘알디프’와 함께 시음 행사와 테킬라, 위스키 등 주류 브랜드 팝업도 마련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