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BNK부산은행은 청년의 주택구입과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출시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은 만19~34세 이하 청년 중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최고 연 4.5% 금리를 제공하며 월 최대 1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나 청년희망적금의 만기 수령금에 한해서 일시납도 가능하다.

더불어 가입 후 1년이 경과하고, 해당 청약통장으로 청약에 당첨되면 저리의 정책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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