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보람컨벤션이 지난 17~18일 울산 남구 삼산동 보람컨벤션에서 첫 웨딩초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3일 보람컨벤션에 따르면 해당 행사에는 울산 및 인근 지역에서 약 300쌍의 예비부부들이 모인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장 인기를 끌었던 상품은 ‘로미엘’이었다. 로미엘은 보람그룹의 웨딩 주얼리 브랜드다. 특히 신랑신부의 머리카락 등에서 생체원소를 추출해 사파이어 보석으로 만드는 상품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초대전은 박람회 참여 업체들이 참가비나 광고비, 수수료 등을 부담하지 않는 클린 초대전으로 진행돼 고객들이 업체들로부터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보람컨벤션은 방문자 전원에 스타벅스 리유저블 텀블러를 제공하고 아이스 와인, 커피 원드 드립백 세트, 리버커리 핸드바디 세트, 아스테라 뷔페 2인 식사권 등을 증정했다.

더불어 현장에서 계약한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75인치 TV, 삼성 에어드레서, 로미엘 프로포즈링, 로봇 청소기, 혼주 한복대여권을 각각 제공했다.

보람컨벤션 관계자는 “제1회 초대전을 통해 보람컨벤션의 특장점과 혜택을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차후에 진행될 제2회 웨딩초대전에서는 더 큰 할인과 사은 혜택을 준비해 고객들이 풍성한 웨딩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