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위클리오늘=허선희 기자]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2월 21일 연제구청 지하 1층 구민홀에서 현업사업장 근로자와 사업담당자 21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이영주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보호구 착용법 및 필요성 △직종별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절대 안전의 3대 원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일터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모두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귀가하는 것이 가족의 행복”임을 강조하며, “근로자 모두가 안전 수칙 준수로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중대재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안전보건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사업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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