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회 임시회 6일 회기
조례안 7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3건, 보고의 건 3개

▲산청군의회 김수한 부의장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의회)
▲산청군의회 김수한 부의장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의회)

[경남 위클리오늘=윤진구 인턴기자] 산청군의회(의장 정명순)23일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임시회(295)를 개회하고 6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산청군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3건과 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등 7건을 심의하고, ‘국공립 신안어린이집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등 3개의 안건을 보고받고 오는 28일 폐회한다.

군의회는 이날 김수한 부의장의 다크 투어리즘과 최호림 총무위원장의 필수 농자재 지원’, 이영국 의원의 공직자의 청렴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회기 일정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정명순 의장은이번 회기가 2024년의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각종 사업과 주요 시책들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여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갑진년 새해는 모두가 청룡과 같이 한 걸음 더 도약하는 멋진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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