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SK렌터카는 자사가 후원하는 프로당구 대회 개최를 기념해 신차 장기렌터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SK렌터카는 다음달 열리는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고객과 국내 당구팬들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는 인기 모델 4종을 업계 최저가의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계약 차량이 타사보다 비쌀 경우 최대 200만원(월 렌털료 2회 무료) 보상한다.

이벤트 대상 차종은 현대 그랜저, 투싼, 기아 카니발, 스포티지로, 세단부터 SUV, MPV까지 고객 선호도 높은 베스트셀링 모델들이 마련됐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프로당구 왕중왕전인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저가 보상이라는 획기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4는 한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명실상부 프로당구 최대 권위의 대회다. 시즌 상금랭킹 상위 32위 안에 든 선수들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프로당구 최대 규모의 총상금을 자랑한다. 

올해는 프로당구 출범 최초로 제주도에서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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