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두산건설이 다음달 1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소속 국내 최정상급 골프 선수(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들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사인회는 13시, 15시 2회 진행되며 각각 선착순 120명이 참석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 퍼터,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은 We’ve의 우수성과 다섯 가지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창단됐다. 다섯 명의 선수는 각각 자신이 가진 개성과 매력에 연계, 다섯 가지의 에센셜(Have, Live, Love, Save, Solve)을 선택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유현주 프로는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유효주 프로는 ‘기쁨이 있는 공간(Live) ▲박결 프로는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김민솔 선수는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임희정 프로는 ‘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를 선택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부산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인천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에 이은 3번째 행사다. 앞선 단지들은 모두 완판에 성공했다.

이번 행사 역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단지는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대비 업그레이드된 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74㎡ 586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 도보권으로, 삼성 SmartThings 기반의 스마트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에는 퍼팅연습장이 마련됐으며 향후 유명 프로들을 초청해 퍼팅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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