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위클리오늘=허선희 기자]
해운대구의회(의장 심윤정)에서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날인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심윤정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77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휴회의 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원영숙 의원의‘우동 주민을 위한 장산 진입로 개선 – 편안한 걸음으로 행복을 찾다 -’▲이상곤 의원의‘발달장애인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로 총2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지난 21일 해운대구수어통역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이번 제277회 1차 본회의부터 본격적으로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오는 3월 6일에 제27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허선희 기자
heo0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