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3월 가격파격 선언(사진=이마트)
▲이마트 3월 가격파격 선언(사진=이마트)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이마트는 3월에도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상품을 엄선해 ‘가격파격’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3월 가격파격 ‘식품 3대 핵심상품’으로 계란·시금치·컵밥을 선정했다. 인기 상품인 ‘통닭’도 한달 동안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모든 요리의 기본 식재료인 계란은 30구 대란 1판을 4980원에 판매한다.현재 판매 가격보다 33% 저렴하다.

시금치 1단은 종전 판매가격 보다 가격을 50% 낮춰 판매한다. 가공식품으로는 CJ컵밥 3종을 정상가 대비 50~56% 할인해 판매한다. 더불어 3월에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인 치킨을 시장 통닭 스타일로 바삭하게 튀긴 ‘두마리 옛날통닭(계육 원산지: 국내산)’을 9980원에 선보인다.

황운기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품본부장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는 ‘가격파격 선언’이 고물가 시대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며 순항 중”이라며 “매달 세심하게 선정한 상품을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 이상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이마트만의 압도적 가격 리더쉽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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