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풀무원, 갤러리아백화점, LF 닥스, 교원 웰스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왕돈까스버거’를 오힌정 메뉴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 한정 판매를 실시하는 롯데리아 왕돈까스버거는 경양식 돈까스 메뉴를 버거로 재해석한 메뉴다. 롯데리아는 돈까스 패티의 중량을 테스트 당시보다 10g을 더 늘렸으며 돈까스 패티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본 소스 추가 제공 및 각각의 소스를 추가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풀무원,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식품부문 1위

풀무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4년 제21차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식품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전체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올스타 30개 기업에 종합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풀무원은 산업군 평가에서 ‘혁신능력’과 ‘직원가치’ 부문에서 지난해 대비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내며 종합식품기업부문 1위에 올랐다. 식품업계 중 유일하게 선정된 올스타 평가에선 ‘추천율’과 사회적인 가치를 만들어 내는 기업임을 입증하는 ‘사회가치’ 순위가 다른 평가 항목 대비 높았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개점 4주년 행사

갤러리아는 광교점 개점 4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더 드림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교점 1층 출입구 공간을 복합 문화 팝업존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3주간 진행되는 ‘THE DREAM DAY’ 행사에서는 매주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1주차에는 미래형 백화점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14일부터 17일까지는 상품권 증정 행사와 추가 할인, 10개월 무이자 할부 등 최대 1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F 닥스, 24SS 여성 컬렉션 출시

LF가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는 24SS 여성 신규 컬렉션 ‘하우스 오브 힉스’를 출시하며, 전속 모델 배우 김용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닥스는 고전적인 우아함과 강렬한 색채, 기하학적 패턴을 현대적인 요소와 결합해 모던 브리티쉬 클래식 스타일을 이번 시즌 새롭게 제시한다. 핵심 아이템으로는 '그린 패턴 자카드 니트원피스'와 '네이비 벨티드 카라 원피스' 등이 있다. 

▶교원 웰스,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Wells)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교원 웰스는 ‘자연을 닮은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전’을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마련해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에 주력한다.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높인 모델이다. 소음은 4dB 낮추면서 바닥면 흡입 속도는 3배 향상해 조용하면서 강력한 공기청정 성능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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