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29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쇼라'에서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시청자의 보는 재미를 위해 일반적인 스튜디오가 아닌 현대홈쇼핑 군포 물류창고에서 방송을 진행해 현장감을 살리고,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요청사항에 맞춰 상품을 보여주는 등 시청자와 소통하며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29일 낮 12시와 오후 3시에 진행되는 특집 방송에서는 패션‧잡화‧주방용품 등 총 84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90% 할인해 판매한다. 또 고비·라씨엔토 등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인기상품을 초저가로 판매하는 모바일 특집방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 고객을 타깃으로 차별화 '쇼라' 콘텐츠 제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현대홈쇼핑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