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투시도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투시도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내일(29일)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전용면적 84㎡ 총 566가구,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의 초고층으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8년 6월 예정이다.

단지는 교육과 교통 및 편의시설 등 핵심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선정된 중앙초를 비롯, 월평중, 울산서여자중, 학성중고교 등이 가깝고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약되는 등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는 신정시장,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 편의시설과 남산근린공원, 태화강국가정원, 울산시민공원 등의 녹지가 갖춰져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인근에 울산도시철도 1호선 공업탑역 개통이 예정돼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작은 도서관, 실내 놀이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고, 리빙 플랫폼 서비스와 연동해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다. 당첨자발표는 12일, 정당계약은 25~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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