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새로운 시즌을 맞아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28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사전 예약은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유저들에 최상위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드래프트권’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 ‘라이징선수(5성 이상)’, 몬스터 선수 44명 등 게임 내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보상을 지급한다.

또 개막 기념 특별 선물로 컴프매 공식 모델인 노시환 선수의 ‘5성 라이징 선수’ 카드를 제공한다.

컴프매는 2024 시즌 개막에 맞춰 새로운 시스템과 신규 등급 선수 카드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우선 신규 등급 선수 카드인 ‘베테랑 선수’가 추가된다. 매 시즌 33세 이상의 선수 카드 중 일정 능력치 이상의 선수가 대상이다.

아울러 라이브 선수 카드에 1차 각성 시스템을 선보이고 기록 예측 콘텐츠에 타자 기록이 추가된다. 각성 시스템은 기존에 보유한 선수 카드를 한층 더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으로 능력치 상승과 함께 다양한 효과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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