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2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삼삼데이를 앞두고 삼겹살, 목심 할인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모델이 2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삼삼데이를 앞두고 삼겹살, 목심 할인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홈플러스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삼삼데이를 맞아 ‘50% 할인’, ‘990원 특가’ 등 삼겹살 초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삼데이 전날인 3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과 목심을 50%(오프라인 카드 고객, 온라인 카드 고객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일부터 6일까지는 캐나다산 ‘보리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과 목심, 대패 삼겹살(1kg)을 할인 판매한다. 1일부터 2일까지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지리산, 제주생생포크 등 브랜드 삼겹살을 오프라인 고객 대상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겹살 외 부위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1일부터 6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캐나다산 보먹돼 항정살, 목전지, 앞다리, 등갈비, 등심덧살(가브리살)을 최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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