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가 3월을 맞아 ‘새봄 맞이 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진은 렉스턴 아레나(왼쪽)와 코란도 KGM)가 3월을 맞아 ‘새봄 맞이 페스타’사진=KGM)
KGM가 3월을 맞아 ‘새봄 맞이 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진은 렉스턴 아레나(왼쪽)와 코란도 KGM)가 3월을 맞아 ‘새봄 맞이 페스타’사진=KGM)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3월을 맞아 ‘새봄 맞이 페스타’와 함께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1954돈의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4일 KGM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3월 한달간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에는 50만원의 KGM 포인트를, 렉스턴은 195만원 상당의 4WD시스템 무상장착과 50만 포인트를, 스포츠&칸 쿨멘은 200여만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을 무상 장착해준다.

또한, 토레스는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100만 포인트 외에 최대 100만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도 최대 100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오는 6월 출시 예정으로 사전계약 중인 코란도 EV(택시)는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타이어 무상교환권(1회)을 제공한다.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저리할부 등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 구매 혜택으로는 티볼리 및 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20%~40%)에 따라 3%~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레스는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할부 및 선수금(20%~40%)에 따라 2%~4%의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의 72개월 할부 등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토레스 EVX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지속 운영한다.

렉스턴도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20%~30%)에 따라 4%~5%의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9%의 72개월 할부 등을 운영한다.

렉스턴 스포츠&칸도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0%~30%)에 따라 4%~5.9%의 60~72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델 별로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10~20만원 상당의 KGM 포인트를 추가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GM 포인트는 KG 모빌리티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사고 수리 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으며 신차 재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KGM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3월 말까지 토레스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195명을 추첨해 1인/금 10돈(37.5g/360만원)을, 토레스 견적 고객 1명을 추첨해 금 4돈(15g/144만원)을 총 196명에게 1954돈(7,327.5g)의 골드바(약 7억원 상당)를 증정하는 ‘1954 헤리티지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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