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 2번째부터) BNK부산은행 문정원 동부/울산영업본부장, BNK부산은행 손대진 고객기획본부장, (재)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 사진=BNK부산은행
▲ (오른쪽 2번째부터) BNK부산은행 문정원 동부/울산영업본부장, BNK부산은행 손대진 고객기획본부장, (재)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 사진=BNK부산은행

[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BNK부산은행 지난 4일 부산문화재단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발전기금은 오는 5월 개최되는 조선통신사축제를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2009년 설립된 부산문화재단은 부산을 창의와 품격을 갖춘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 창작의 다변화 ▲문화예술활동 지원 ▲지역 문화 정책 개발 및 확산 ▲일상에 스며드는 생활 문화와 문화예술교육 확대 ▲도시가 젊어지는 청년문화 육성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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