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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쿠팡은 봄맞이 드라이브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차량관리와 정비용품을 할인하는 ‘쿠팡모터스 3월 페어’를 17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불스원, 더클래스, 로드몬스터 등 자동차용품 베스트 브랜드 50여곳이 참여해 미세먼지 및 황사 대비 차량용 에어컨 필터 및 소모품, 인기 세차 아이템 등 약 60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와우회원 대상으로는 최대 1만5000원 할인쿠폰 발급 및 대표 인기상품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김연경 재발탁

풀무원다논은 '액티비아'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구선수 김연경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탁했다고 밝혔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는 김연경 선수의 앰버서더 재발탁을 통해 양측 간의 긍정적 시너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일상 속 월드클래스’ 테마로 일상에서 액티비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갓생러’ 김연경 선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액티비아는 장까지 살아가는 다논 독점 공급의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는 물론 면역 기능 유지에 필요한 아연 등으로 건강함을 높인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스티븐 해링턴: 스테이 멜로’ 개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2024년 상반기 첫 전시로 현대미술 기획전 ‘스티븐 해링턴: 스테이 멜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스티븐 해링턴의 작업 세계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작가이자 디자이너인 스티븐 해링턴은 캘리포니아의 풍경과 문화가 스민 작업 세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10미터 크기의 대형 회화를 비롯해 ‘Getting Away(2021~2023)’, ‘Stop to Smell the Flowers(2022~2023)’ 등 대표적인 연작도 선보인다.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하는 디자이너 스티븐 해링턴의 작업도 함께 조명한다. 

▶LF 닥스, 24SS ‘뉴 런던’ 남성 컬렉션 출시

LF의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는 올해 봄·여름(SS) 시즌은 맞아 ‘뉴 런던(NEW LONDON)’을 주제로 한 남성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뉴 런던 컬렉션은 봄 시즌 남성들의 클래식 패션아이템 트렌치코트와 블레이저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던 브리티시’ 스타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트렌치코트를 제안한다. 추가로 이탈리아 원단 제조업체 ‘까를로 바르베라’의 원단을 사용한 ‘런던 블레이저’는 올봄 남성 스타일링 필수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해태 빨라쪼, 고령 딸기 사용한 딸기라떼·딸기주스 출시

해태제과의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는 딸기를 가득 넣어 만든 딸기라떼와 딸기주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에디션으로 5월 말까지 전국 빨라쪼와 지파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원재료 고유의 맛을 살려 젤라또를 만드는 빨라쪼의 노하우를 이번 제품에도 그대로 담았다. 딸기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불필요한 첨가물을 넣지 않고 경북 고령에서 갓 수확한 딸기로 만들어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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