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마트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이마트는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가 봄 신상품 14종을 출시하고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두마리 옛날통닭’은 3월 한 달간 50만개 한정으로 판매하고 16입 초밥 '스시e9980'도 출시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방풍나물김밥', '미나리회덮밥', '참숭어초밥'은 8일부터 선보인다.
 
한편 이마트는 키친델리 매장 내 글로벌 브랜드 ‘벤토 스시’를 국내 최초로 입점했다. 벤토 스시의 대표 메뉴는 ‘캘리포니아 크런치롤’, ‘연어 볼케이노롤’을 비롯한 30여가지 롤 상품으로 이마트가 기존에 판매해온 네타형 초밥(생선살 등을 밥 위에 올린 초밥)과 함께 구색을 확대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1인 가구를 위한 소단량 초밥인 ‘셀렉션 초밥’도 새롭게 선보인다. 셀렉션 초밥은 새우, 연어, 계란, 광어 등 초밥 16종을 종류별 2입 포장한 것으로 8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셀렉션 초밥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키워드

#이마트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