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삼성증권이 지점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채권 입고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지점거래 고객은 지점 PB가 관리자로 지정되어 있는 고객을 의미한다.

지점거래 고객들이 10억원 이상 국내/해외 주식, 국내 채권을 타증권사에서 삼성증권으로 대체 입고할 경우 금액별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관리자로 지정된 PB를 통해서 하면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투자를 비롯해 절세와 부동산에 대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Tax센터'를 신설했다.

자산관리 명가로 자리잡은 삼성증권은 TAX센터를 통해 오랜기간 쌓아온 절세(투자)전략과 세무사례들을 집결해 초부유층 맞춤형 고도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ax센터장은 세무학 박사이자 공인회계사인 김예나 센터장이 초부유층 자산가들의 가업승계와 절세 플랜 전반을 총괄하고 있으며, 국세청 출신의 세무전문가, 대형회계법인 출신의 공인회계사, 미국회계사 등 세무관련 평균 실무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들이 모여 국내는 물론, 해외 조세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절세전략을 제시한다.

더불어 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국제 부동산자산관리사, 미국 상업용부동산 투자분석사 등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이 포함돼 자산가들의 니즈에 맞춰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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