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넥슨이 7일 네오플에서 개발 중인 신작 패키지 게임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전투 장면이 집중적으로 담겼으며 펠로스 제국 대장군 ‘카잔’이 엠바스 지역에서 보스 ‘바이퍼’와 공방을 주고받는 전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페이즈별 대결을 집중적으로 담고 있으며 ‘처형’과 ‘버스트 어택’ 등 다양한 액션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네오플 특유의 액션성이 담긴 카잔만의 독창적인 게임성과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이 어우러져 기대감을 모은다.

카잔 윤명진 PD(네오플 대표이사)는 “’카잔’은 PC와 콘솔 플랫폼 동시 준비 중인만큼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를 통해 글로벌 콘솔 이용자분들께 ‘카잔’의 새로운 모습을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네오플의 강력한 핵심 IP인 ‘던전앤파이터’의 다중 우주 세계관을 토대로 ‘DNF 유니버스’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세련된 액션성, 독창적인 그래픽을 토대로 이용자분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잔은 ‘DNF 유니버스(DNFU)’의 다중 우주 중 하나를 배경으로 하는 콘솔(Xbox, PlayStation)·PC(Steam) 기반의 싱글 플레이 하드코어 액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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