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신입사원들과 강남구자원봉사센터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생명)
DB생명 신입사원들과 강남구자원봉사센터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생명)

[위클리오늘=홍정기 기자] DB생명 신입사원들이 봄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DB생명은 자사 신입사원들이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개포3동 주민센터에서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봄맞이 이웃돌봄활동 ‘방울방울 빨래특공대! 빨래 DAY’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취약계층 주민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의 이불 등을 수거해 빨래방에서 세탁 및 건조한 후 다시 가정으로 전달했다.

행사는 구내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봄맞이를 위해 가구당 봄맞이 이불 1세트씩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 신입사원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면서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좋아하시는 어르신분들의 환한 미소를 볼 때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DB생명의 이름으로 따뜻한 금융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