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에서 '보타닉 하우스 아트 페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박서보, 이우환 등을 비롯해 영아티스트까지 60여 명 작가의 작품 총 10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박서보 '묘법', 이우환 '조응(Correspondence)', 하태임 '통로(Un Passage)', 캐서린 번하드 '핑크 팬더', 에드가 플랜스 '애니멀 히어로' 등이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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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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