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최기문 시장도 내방 환담 나눠

6일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이 영천시 최기문 시장을 내방하자 영천시가 로비 대형 전광판에 김 청장 방문 환영 사진을 내 걸었다 (사진/ 장지수 기자)
6일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이 영천시 최기문 시장을 내방하자 영천시가 로비 대형 전광판에 김 청장 방문 환영 사진을 내 걸었다 (사진/ 장지수 기자)

[경북 위클리오늘=장지수 기자]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이 지난 2월 5일 취임해 취임 한달여 만인 6일 영천경찰서와 지역 3기동대를 격려 방문했다.

김 청장은 충북대 대학원 법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한 경북 청송 출신으로 1993년 간부후보생 41기로 임용돼 충북경찰청,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장을 역임하고 경북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

6일 영천 署를 방문한 김 청장은 이날 영천경찰서와 3기동대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공감' 간담회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이날 간담회 후 "앞으로 내·외부적으로 경청과 응답을 통해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청장은 또 이날 오후 영천시를 방문해 최기문 영천시장을 내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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