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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부광역본부장 김영인 전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KT)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KT가 어제(7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조·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 100여명의 리더들을 초청해 ‘AICT 중심 DX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KT서부광역본부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을 적극 수용한 AI 컨택센터(AICC), AI CCTV, 스마트시티, 신재생에너지, 5G 업무망, 거대언어모델(LLM) 등 트렌드를 소개했다.

KT서부광역본부장 김영인 전무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GPT가 바꿔 놓은 비즈니스 세상(고려대학교 이영환 디지털혁신연구센터장) ▲공공분야 초거대(LLM) AI 민간플랫폼 도입방향(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윤창희 AI 정책연구팀장) ▲AI와 스마트공간 및 에너지 효율화(KT 김성태 상무) ▲생성형 AI 활용한 데이터분석 업무 혁신(비아이매트릭스 조혁진 전무) 등 전문가들의 AI 기술 동향과 DX 트렌드 전략에 대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비아이매트릭스 조 전무가 발표한 내용 중 KT와의 초거대 AI 및 클라우드 분야에서 협업 중인 생성형 AI 기반 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과 제조·병원·공공 등에서의 활용 사례에 대해 관심이 높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세미나장에 마련한 전시부스에서 5G업무망, A’Cen Cloud(보이스봇·챗봇), AI CCTV 영상분석 등 서비스 시연에도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 컨설팅을 받기도 했다.

김 전무는 “AICT 중심 DX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 파트너로 성장을 리딩 하며, 앞으로 KT가 보유한 AI와 ICT 역량을 활용해 디지털혁신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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