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풀무원, 크라운해태제과, 유니클로, LF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브랜드의 중저가 태블릿 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태블릿 상품은 10만원~30만원대 상품으로 10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상품, 40만원~60만원 중고가 상품 대비 가격이 저렴한 상품이다. 오는 3월 말까지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롯데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12%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풀무원, ‘뚜르띠에르’와 협업한 ‘식물성 지구식단 미트파이’ 출시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이 미트파이 맛집 ‘뚜르띠에르’와 공동 개발한 ‘식물성 지구식단 뚜르띠에르 미트파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식물성 지구식단 뚜르띠에르 미트파이는 식물성 대체육으로 직화 맛을 살려 만든 큼지막한 미트볼을 올렸다. 파이 시트에도 버터, 달걀 등 동물성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풀무원이 개발한 식물성 도우 등 식물성 재료로 풍미를 강화했다. 

▶크라운해태제과, 양주풍류악회 100회 공연 성료

크라운해태제과는 ‘제100회 양주풍류악회’ 특별공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김정수(장구), 정재국(피리), 박용호(대금), 최충웅(가야금), 정대석(거문고) 등 현존하는 최고 명인명창 18人이 전통음악의 원형 계승과 발전을 위해 창립한 양주풍류악회의 100번째 정기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100회를 맞아 명인명창들의 고품격 공연과 미래 전통음악의 주인공인 영재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올려져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뜻 깊은 의미를 담은 특별공연으로 진행됐다.

▶유니클로, '느린학습 아동' 교육 지원에 10억원 기부

유니클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느린학습 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한 ‘천천히 함께’ 2차년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지난 7일 아이들과미래재단 사무국에서 캠페인 출범을 알리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10억 원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천천히 함께’ 2차년도 캠페인 출범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학부모 및 사업 관계자가 참석하여 1차년도 성과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LF 콜한, ‘프라그먼트’와 콜라보 남성 로퍼 출시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프라그먼트(Fragment)와 콜라보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 한정판 제품은 남성 로퍼 라인 3종이다. 천연의 결을 살린 프리미엄 풀 그레인 가죽 소재에 포멀한 실루엣과 대조되는 스트리트 패션 디테일이 가미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프라그먼트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의 브랜드로 고유 시그니처인 번개 로고와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