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오디오도 로켓배송”…쿠팡, 오디오 프리미엄관 론칭
▲“하이엔드 오디오도 로켓배송”…쿠팡, 오디오 프리미엄관 론칭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쿠팡은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전용관 ‘오디오 프리미엄관’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오디오 프리미엄관에는 바워스앤윌킨스, 뱅앤올룹슨, 케프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입점했다. 쿠팡이 추천하는 프리미엄 제품은 영국의 대표 하이엔드 음향기기 브랜드인 바워스앤윌킨스의 ‘제플린’이다. 2007년 첫 출시 이후 공간을 꽉 채우는 고해상도 스테레오 사운드와 손쉬운 스마트 기기 연동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모던한 디자인과 세련된 음색의 조화를 보여주는 뱅앤올룹슨의 ‘베오사운드 A9’도 있다.

오디오 프리미엄관 론칭과 함께 공개된 브랜드 필름(홍보 영상)은 쿠팡이 고객에게 전달하고 싶은 고품질의 사운드를 시각화해 표현했다. 자세한 내용은 쿠팡 앱에서 ‘프리미엄 오디오’를 검색하거나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지금껏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들을 한 눈에 비교하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세분화된 취향에 맞는 취미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쿠팡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