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컴투스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12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사전 예약은 메이저리그 개막 전까지 MLB 라이벌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사전 예약자는 게임 내 재화인 ‘3천 스타’와 ‘구단 선택 프라임팩’, ‘시그니처팩’ 등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사전 예약과 더불어 개막 전까지 MLB 라이벌에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최신 데이터를 반영한 ‘2024 시즌 라이브 카드’를 추가하고 대규모 콘텐츠를 선보인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월드 투어’를 기념해 ‘서울 시리즈 카운트다운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구단 성장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을 비롯해 ‘프라임 등급 카드팩’, ‘프리미엄 스카우트 티켓’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시즌 개막 특별 출석 이벤트 등 메이저리그 개막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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