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위클리오늘=허선희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11일 UN교차로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남구청 직원 및 지역 자율방재단 20여 명이 참여해, △구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안내,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표 배부, △고질적 안전 무시 7대 관행에 대한 안전신문고 신고 활성화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남구는 매월 유관기관(부서) 및 민간단체 등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안전 실천 등 안전 문화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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