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모델들이 1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홈플러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과일, 채소, 축산 등 신선식품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췄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2Brix 맛난이 부사사과(4~7입)’는 5000원 할인, ‘12Brix 성주참외(3~5입)’는 50% 할인해 각각 9990원에 내놓는다. ‘딸기 전품목’은 3000원 할인한다.

토마토는 ‘토마토 유니버스’ 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완숙토마토, 대추방울토마토, 칵테일방울토마토 등 8종을 10대 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한다. 

봄 제철을 맞은 ‘청도 미나리’, ‘깻순’, ‘취나물’ 등은 지난해부터 협력사와 협의를 거쳐 물량을 사전에 대량 확보했다.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각종 육류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미국산 소고기 전품목’은 최대 40% 할인하고, 16~17일 양일간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마트에서 50% 할인한다.

이 외에도 오는 27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홈플러스 PB 브랜드 ‘심플러스’ 상품 구매를 인증한 모든 고객에게 홈플머니 500점을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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